나와 내 카메라 앞에서 선 배우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.
“제가 좀 서툴러요. 어떻하죠?”
서투른게 어때서요?
가만히 생각해 보세요.
당신이 누군가에게
인간미, 를 느꼈어, 라고 말할 때
인간미, 를 어디에서 처음 느꼈는지.
서투름.
배우 #안용석은
그 서투름을, 당당하고 멋지게 폴~폴~ 풍긴 배우입니다.
그는 자신의 서투름을 보지 않고
그는 자기의 이야기에 집중 했죠.
진짜 자기 얘기를 정성껏, 자연스럽게 했습니다.
배우 안용석은 그렇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줄 하는
배우 였어요.
결과요?
저는 그렇게 느꼈어요.
대충 멋져 보이는 얼굴이 아니라
대충 좋아 보이는 얼굴이 아니라
진짜 안용석 얼굴 봤다고!
멋진 서투름으로
진짜 얼굴보여준
배우 안용석님을
응원 하겠습니다.
여긴, #세이큐스튜디오 입니다!